|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톰 홀랜드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빈자리를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영화 안에서도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의 부재를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당연히 부담이 됐다. 더 이상 다정한 이웃의 스파이더맨이 아니라 전세계를 구하는 스파이더맨이 돼야 했다. 이따금씩 로다주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얻기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이크 질렌할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다. 언제나 제이크 질렌할 배우를 동경해왔다. 제이크 질렌할과 아주 함께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smlee0326@sportshc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