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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시언이 지금껏 감춰온 승부욕과 차진 리액션으로 운동회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스릴만점인 마지막 이어달리기에서 갑자기 맥이 탁 풀리는 경기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폭발적인 달리기로 엎치락뒤치락 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발목이 좋지 않아 유일하게 경보로 경기를 이어간 것. 아슬아슬하고 흥미진진한 경기에 웃음을 배가 시켜 금요일 밤을 더욱 유쾌하게 달궜다.
이처럼 '나 혼자 산다'의 리액션 최강자 이시언은 그만의 특색 있는 매력으로 언제나 정면승부를 보고 있다. 리모콘을 고정하게 만드는 이시언의 얼장미(美)는 이번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며 만족스러운 불금을 선사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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