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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류의현과 권은빈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을 확정했다.
권은빈은 김청아(설인아 분), 김설아(조윤희 분)의 동생이자 선우영애(김미숙 분)와 김영웅(박영규 분)의 막내딸 김연아 역으로 찾아온다. 테니스 천재이자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은 걸크러시 여고생으로 문파랑과의 통통 튀는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드파파'를 통해 첫 연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권은빈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동안 보지 못한 걸크러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 예정이다.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앞서 설인아(김청아 역), 김재영(구준휘 역), 조윤희(김설아 역), 윤박(문태랑 역), 오민석(도준우 역), 조우리(문해랑 역), 김미숙(선우영애 역), 박영규(김영웅 역), 나영희(홍유라 역), 박해미(홍화영 역), 정원중(문준익 역) 등 선, 후배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하며 풍성하고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한 가운데 두 청춘 배우의 합류로 더욱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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