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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글의 법칙' 션이 진정한 철인의 모습을 보였다.
잠시 눈을 붙인 션은 전날 밤, 밤을 꼬박 샜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운동을 거르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진정한 자기관리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평소에도 철인 3종 경기와 마라톤에 꾸준히 참가해온 션은 제작진과의 사전인터뷰에서도 "정글에서도 운동을 하고 있을 것 같다"며 운동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션은 플랭크와 통나무를 이용한 등 운동은 물론, 정글 숲을 달리며 진정한 철인의 위상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이에 멤버들은 "체력이 대단하다", "역시 런예인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진정한 철인으로 거듭난 선행천사 션의 정글 아침 운동 교실은 7월 27일 토요일 밤 9시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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