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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검법남녀 시즌2' 측이 컨테이너 박스 안에서 국과수 팀이 심각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수집하고 뒤지는 등 수색을 하는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29일) 공개된 사진 속 정재영은 고규필(장성주 역), 노수산나(한수연 역)와 함께 무언가를 수집하고 사진을 찍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떨떠름한 표정으로 누군가에게 말을 건네는 듯한 정재영의 모습은 국과수가 어떤 이유로 컨테이너 박스에 왔는지, 이 곳에서 정재영이 어떤 반전의 실마리를 찾아낼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진 속 정재영의 손에 들린 주사기는 지난 뱀독 사건을 연상케 해 정재영과 노민우의 끝나지 않은 대립 구도를 예고하고 있으며 노민우의 흔적을 찾기 위해 끝까지 고군분투하는 정재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마지막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흥미진진한 전개로 매회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검법남녀 시즌2'의 마지막 회는 오늘(29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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