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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종석과 그룹 헬로 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뉴시스' 측은 "이종석과 권나라는 최근 선후배 사이에서 애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종석은 헬로비너스 멤버로부터 권나라를 소개 받았고, 자신이 운영하는 기획사인 에이맨프로젝트로 권나라를 영입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종종 목격되는가 하면, 이종석이 운영하는 신사동 카페 '89맨션'에서도 여러 차례 포착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종석이 권나라에게 먼저 호감을 보였고 열렬한 구애를 펼쳤다"며 "이미 우리들 사이에서 권나라는 '이종석의 여자'로 통한다. '이종석이 권나라에게 선물공세를 했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종석은 이상형을 '배우 이나영'으로 밝혀온 바 있다. 이에 '분당 이나영'으로 불리며 주목 받은 권나라와의 만남이 자연스러운 일임을 덧붙였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권나라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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