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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종석과 그룹 헬로 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종종 목격되는가 하면, 이종석이 운영하는 신사동 카페 '89맨션'에서도 여러 차례 포착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종석이 권나라에게 먼저 호감을 보였고 열렬한 구애를 펼쳤다"며 "이미 우리들 사이에서 권나라는 '이종석의 여자'로 통한다. '이종석이 권나라에게 선물공세를 했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종석은 이상형을 '배우 이나영'으로 밝혀온 바 있다. 이에 '분당 이나영'으로 불리며 주목 받은 권나라와의 만남이 자연스러운 일임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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