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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net '쇼미더머니8' 60초 비트랩 심사에서 개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래퍼들의 무대가 줄이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은 1회보다 껑충 오른 1.8%로 전 시즌을 뛰어넘는 기록을 갱신했고, 1539 타겟 시청률과 2049 남녀 시청률 역시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또 중독성 있는 훅과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준 '그린킹' 스웨이디, 자유분방한 스타일만큼 재미있는 무대를 선보인 제네더질라, 무게감 있고 자신감 넘치는 랩을 보여준 맥대디, 매력적인 저음의 래퍼 김승민, 폭발적인 에너지로 존재감을 뿜어낸 짱유 역시 올패스를 거머쥐었다.
이외에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랩과 뛰어난 가사 전달력을 보여준 도넛맨,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준 올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펀치넬로, 단단한 톤과 여유로운 무대를 보여준 지조, 열일곱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유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서동현, 지난 시즌보다는 조금 아쉬운 무대였다는 평을 들은 우디고 차일드 등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을 확정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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