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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호텔 델루나' 박유나의 등장은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이에 "아주 먼 시간 속의 인연이 이어졌구나. 그리 아프지 않게 녀석이 잘 돌봐야할 텐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마고신(서이숙). 도대체 과거 만월과 청명 그리고 송화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걸까. 게다가 만월은 아직 송화와 같은 얼굴을 한 미라의 존재를 모르고 있는 상황. 앞서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에서 만월이 결국 미라의 얼굴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진 바. 오늘(3일) 밤, 과연 미라가 깨울 만월의 기억은 무엇일까.
매회 만월의 과거를 짐작할 수 있는 단서들이 나오고 있고, 때문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만월의 과거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오늘(3일)과 내일(4일) 방송되는 7-8회에서 만월과 청명, 그리고 연우(이태선)의 전체적인 과거가 드러날 것이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지금까지 추리해왔던 게 맞는지, 본방송을 통해 함께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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