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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김지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7일 김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번도 해보지 않은 라이브를 해볼까해도 쑥스럽고 뻘쭘할것같고 그래서 용기가 잘 안나네요 하하 참 보기보다 어쩔땐..세상 너무 소심하다는....오늘따라 비내리는것도 빗소리도 듣기 좋네요~폭염이 힘들었나봐요. #비오는수요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수는 지난해 영화 '완벽한 타인'을 홍보하는 인터뷰 현장에 40분 늦게 등장했다. 당시 그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전날 늦게까지 과음을 해 지금까지 자다가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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