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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이돌들의 잠재력을 최대치로 이끌어내 새로운 스타 탄생의 기회의 장이 된 '아육대'가 10주년을 맞아 축제의 장으로의 변신을 노린다. 이번에 공개된 키워드는 10주년, 새 종목, 축제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는 자신이 애정하는 아이돌들의 땀 흘리는 열정 넘치는 모습 속에서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10주년을 맞은 '아육대'가 공개한 이번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의 키워드 세 가지는 10주년, 새 종목, 축제. '아육대'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아이돌들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특히 현장에서의 즐거움을 위해 종목과 종목 사이, 팬들을 재미있게 해줄 번 외 경기도 준비하고 있으며 축하 공연 등도 준비돼 있다고.
'아육대' 측은 "아이돌들이 흘린 땀이 값진 땀이 될 수 있도록, 아이돌과 팬들이 모두 함께하는 모두의 아육대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 참가하는 모든 아이돌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 추석 연휴 방송 예정인 '아육대'는 오는 12일 고양 실내종합운동장에서 선수권대회가 치러지며, 장소적 제약이 있는 일부 종목은 계획에 따라 추가로 치러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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