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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7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파킨슨병 투병 중이지만 두려움보다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긍정적인 자세로 살아가고 있는 성우 양지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편, 지난달 31일 갑작스럽게 들려온 동료 성우 박일의 부고 소식은 양지운에게 또 한 번 인생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닫게 했다. 평소 아무 지병도 없던 동료였기에 그 소식은 충격적이었다. 장례식장을 찾은 양지운은 말없이 웃고 있는 고인의 영정사진 앞에서, 산다는 것의 허망함과 참 의미를 느꼈다며 남은 인생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리라 다짐한다.
파킨슨병도 꺾지 못한 양지운의 삶에 대한 굳은 의지와 긍정적인 자세는 오늘(7일) 밤 10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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