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호러 영화 '암전'(김진원 감독, 토닉프로젝트·㈜아이뉴 컴퍼니 제작)이 전세계 관객들을 공포에 빠트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암전'의 매력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전파될 예정이다. 바로 장르 영화 전문 배급사인 프랑스의 First International Production과 프랑스어권 유럽 지역으로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것. 또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를 아우르는 영어권의 수출 계약 또한 진행 중에 있어 영화 '암전'이 2019년 전세계 관객들을 상대로 한국형 공포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9월 개최되는 제 17회 태평양-자오선 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부문에 초청된 '암전'의 상영에는 김진원 감독이 직접 참가해 현지 관객들과의 무대인사 및 관객과의 대화 등을 가질 예정이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