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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안재홍이 체중감량을 언급했다.
안재홍은 "체중 감량이 힘들었다.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육류보다는 해산물, 그리고 라면보다는 냉면 이런식으로 하나 하나 고쳐가고 줄여갔다. 운동도 열심히 했고, 튀긴 치킨보다는 조금 로스트 치킨. 그렇게 하나 하나씩 줄여가고 고쳐갔다. 저희 작품 드라마에서도 유지를 열심히 하는데, 12회정도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데 초반부는 조금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는데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으로 끝까지 관심 가지고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멜로가 체질'은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 코미디 영화의 새 역사를 쓴 이병헌 감독의 방송 드라마 첫 도전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으로,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코믹하게 담아내는 드라마다. 드라마 작가 진주(천우희), 다큐멘터리 감독 은정(전여빈), 드라마 마케팅팀장 한주(한지은) 세 여자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부르고, 손범수(안재홍)와 추재훈(공명)이 함께한다. 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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