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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김민경의 남동생이 9일 사망했다. 동생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김민경은 충격에 빠졌고, 많은 이들의 위로와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김민경은 현재 출연 중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이미 이번 주 촬영을 마쳤다. '맛있는 녀석들' 관계자는 "이번 주 촬영은 마쳤다. 다음주는 원래부터 휴가로 예정돼 있어 촬영 일정이 없다"고 알렸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은 변동 없이 방송된다. 이 관계자는 "김민경 남동생의 사망 소식은 들었다"면서도 "'맛있는녀석들'은 예정대로 정상 방송된다. 편성팀에 문의한 결과 변동 없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경 남동생의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 특A호실이다. 13일 오전 7시 발인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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