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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펴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의 라이온킹 FC가 데뷔전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는 꾹 감독 이동국과 용 코치 이용의 지휘 아래 축구의 기본기부터 배워가는 라이온킹 FC 아이들의 모습이 TV 앞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아직 축구에 서툰 아이들의 꾸밈없고 해맑은 모습이 화제가 된 것.
이런 가운데 라이온킹 FC가 드디어 첫 평가전에 나선다. 본격적인 시합 전 라이온킹 FC는 꿀맛 같은 식사로 체력을 충전했다. 이때 테이블에 둘러 앉은 6세들의 순수함 가득한 대화들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이온킹 FC의 승패 여부에 더해 축구팀 내 시안이와 재희의 에이스 활약도 초미의 관심사다. 두 에이스에 더해 성공이까지 본 경기에서 놀라운 활약상을 보여줬다고 해 이들의 경기를 볼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라이온킹 FC의 데뷔전은 오늘(1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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