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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싱글 앨범 8연속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9일 일본 레코드 협회는 트와이스가 올해 7월 17일에 발표한 싱글 4집 '해피 해피(HAPPY HAPPY)'와 같은달 24일에 발표한 싱글 5집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에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수여했다. '플래티넘' 인증은 현지서 25만장 출하량을 넘어선 작품을 의미한다.
트와이스는 해외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으로 '2주 연속 싱글 발표'프로모션을 통해 상반된 매력을 선사했다. 두 앨범 모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7월 25일에는 싱글 5집이 1위, 싱글 4집이 2위에 랭크되며 '줄세우기'까지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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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올해 5월 25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2019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를 진행중이다. 로스앤젤레스(LA)와 멕시코시티, 뉴어크, 시카고로 이어진 미주 투어에서 4만 1000여 관객을 동원했다.
'K팝 대표 걸그룹'의 위용을 떨친 트와이스는 오는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릴 2019 월드투어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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