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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호텔 델루나' 카메오로 출연한 설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아이유와의 친분으로 '호텔 델루나'에 출연한 설리는 아이유와 다정한 투샷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설리는 JTBC2 '악플의 밤'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설리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백두산 그림 주인인 회장(남경읍 분)의 손녀딸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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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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