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배성우가 '런닝맨'에서 무더위를 날리는 '열정맨'으로 활약, 웃음 폭격기로 변신했다.
본격 레이스에서는 힌트를 찾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눈앞에 힌트를 두고도 못 찾는가 하면 힌트와는 무관한 스태프의 버려진 양말을 주목하는 등 엉뚱한 매력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배성우가 드라마나 영화 속 캐릭터 모습과는 달리 수줍어하면서도 솔직하고, 허당기 있지만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 하드캐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