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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봉오동 전투'가 이른 바 '광복절 버프'를 받아 정상 굳히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영화 '봉오동 전투'(원신연 감독, 빅스톤픽쳐스·더블유픽처스 제작)가 지난 주 일요일이었던 11일 53만9550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개봉한 '봉오동 전투'는 개봉 첫날 1위를 차지했지만, 그 다음 날인 개봉 이튿날 입소문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엑시트'(이상근 감독)에 밀려 2위로 내려왔다. 이후 아주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지키던 '봉오동 전투'가 일요일, '엑시트'를 꺾고 마침내 1위를 재탈환하고 누적관객수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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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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