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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의 휴식에 대해 소속사 측이 "일시적인 휴식일 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신동의 문제는 정신이 아닌 신체적 문제다. '잠정 활동 중단'이라고 하니 너무 심각하게 보였던 것 같다. 일시적인 신체적 증상"이라며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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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측은 홍현희의 대체 출연에 대해 "1화에 신동씨가 출연했고, 2, 3화에 홍현희 씨가 출연했다"면서 "당분간 신동 씨의 자리는 스페셜 MC 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박혔다.
'오늘의운세'에는 신동을 대신해 은혁의 출연이 확정됐다. '오늘의운세' 측 역시 "신동이 하차하고 은혁이 대신 출연하는 게 아니다. 신동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그 자리를 은혁이 메우는 것"이라며 "신동은 회복되는대로 방송에 복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슈퍼주니어는 올해 6월 "슈퍼주니어가 올 하반기 정규 9집으로 돌아온다.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등 9인조로 컴백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이 군복무를 마치고 9년만의 컴백을 준비중이었다. SJ레이블 측은 "완전체 컴백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팬심 안심시키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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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슈퍼주니어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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