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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봉오동 전투'가 정상을 지키며 흥행에 속도를 붙였다.
장기 흥행의 대명사, 박스오피스 좀비 '알라딘'(가이 리치 감독)은 1만6564명을 동원해 '사자'(김주환 감독)를 누르고 4위로 올라섰다. 누적관객수는 무려 1247만2006명이다. 날이 갈수록 기세가 꺾이고 있는 '사자'는 1만6563명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엑시트'와 같은 날 개봉했지만 누적관객수도 124만2006명에 불과하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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