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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를 통해 구례 현천마을에 살게 된 '이웃 4인'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의 입주 다음 날이 공개된다.
한편, '인화 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낸 전인화는 집 앞 텃밭 마실을 나가 적상추, 고수, 오이 등으로 미리부터 저녁 재료를 준비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그리고 '덤앤더머 형제' 은지원&김종민은 집 공사 미완성으로 취침 장소를 놓고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좁은 텐트 안에서 함께 잠이 들었다.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게임 내기에 나선 데 이어, 배가 고파지자 전인화의 집으로 향했다.
3회 예고편은 "사람의 1년 365일이 참 다사다난하잖아. 이곳에서의 사계절이 기대돼. 우리끼리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라는 전인화의 말로 마무리됐다.
'단돈 천원에 분양 받는 시골마을 세컨드 하우스'라는 콘셉트의 소확행 힐링 예능 프로그램 MBN '자연스럽게' 3회는 8월 17일 밤 9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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