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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엑소 레이와 워너원 라이관린, 에프엑스 빅토리아 등 중국 지지 의사를 밝힌 아이돌들이 늘어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라이관린은 대만 출인이고, 홍콩 출신인 갓세븐 잭인 등도 중국을 응원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앞서 엑소 레이 역시 이러한 분위기에 영향을 받아 지난 13일 삼성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어겼다며 삼성과의 계약을 파기했다. 또한 반중국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홍콩에서 예정된 콘서트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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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국 정부는 홍콩 시위를 '테러'로 규정하고 중국이 직접 개입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홍콩 인근에 장갑차와 물대포 등이 집결하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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