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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패밀리밴드가 소렌토에서 남부 이탈리아 버스킹을 마무리한다.
이어 멤버들은 남부 이탈리아의 마지막 버스킹 장소인 석양이 보이는 루프탑 바로 이동했다. 박정현은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하비샴의 왈츠' 무대를 선보였다. 박정현은 시즌 2에 이어 또 한 번 피아노 연주에 도전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임에도 피아노 앞에서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박정현은 '하비샴의 왈츠' 무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다음주인 23일(금) 방송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정해인과 김고은이 이탈리아 남부 버스킹을 마친 '패밀리 밴드'를 찾아온다. 이탈리아에서 서울로 무대를 옮긴 패밀리밴드와 함께 두 사람이 펼쳐나갈 영화같은 버스킹 현장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렌토에서 펼쳐진 '패밀리 밴드'의 이탈리아 남부 마지막 버스킹 현장은 8월 16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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