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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황금정원' 한지혜-이상우에게 심쿵한 분위기가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기가 통한 듯 찌릿찌릿한 두 사람의 눈맞춤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지혜와 이상우의 짜릿한 눈맞춤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이상우는 장난기 가득했던 모습을 버리고, 진지한 눈빛으로 한지혜를 바라보고 있다. 한지혜는 처음 보는 이상우의 낯선 눈빛에 당황한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상우가 물러섬 없는 직진 모드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한지혜는 어색한 듯 끝내 고개를 숙였지만, 이상우는 끝까지 한지혜에게 눈을 떼지 않는 모습. 더욱이 이상우는 한지혜의 손목을 붙잡고 놓지 않고 있다. 나아가 입을 맞출 듯 한지혜에게 한 발짝 성큼 다가선 이상우의 모습이 설렘을 극대화시킨다. 두 사람이 썸과 쌈을 오가는 관계를 끝내고 로맨스가 급진전되는 것인지 관심을 치솟게 하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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