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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정우성이 금요일 밤을 힐링과 웃음으로 물들였다.
설거지와 정리 정돈은 기본, 닭들과 소통하며 달걀을 찾으려 노력하는 엉뚱 귀여운 면모를 보이다가도 아침 메뉴인 토스트와 어울리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직접 맷돌로 원두를 갈아 내리는 '정바리스타'로 변신 못 하는 것이 없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완벽한 외모뿐 아니라 인간적이고 친근한 매력까지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며 '특별 게스트의 좋은 예'의 정석임을 증명해냈다.
한편, 매회 시청자들의 공감과 힐링을 유발하는 유기농 산촌 라이프 '삼시세끼 ?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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