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으로 오랜만에 복귀에 성공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배우 오승현이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의 호감과 시선을 끌고 있다.
이에 오승현은 발랄하고 활발한 말투와 여유 있는 미소로 민주경 캐릭터를 연기,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스토리와 존엄사 이슈를 다루며 자칫 어둡게 흘러갈 수 있는 극의 분위기를 밝게 전환시키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더불어 배우 오승현은 기회주의자 권석 역의 정재성과 '톰과 제리' 같은 아웅다웅,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속 시원한 직설화법으로 많은 이들에게 유쾌함과 통쾌함을 선사하기도.
배우 오승현은 2000년 드라마 '루키'로 데뷔해, 영화 <킬러들의 수다>, <아는 여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제 '의사요한'으로 필모그래피를 한 단계 더 확장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매력만점 배우 오승현에게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표하며, 앞으로 '의사요한'에서 그녀가 선사할 더 큰 재미와 감동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