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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강호동이 "이경규 선배와 서로의 감정을 풀었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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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호동이가 요새 수요일마다 이경규 아저씨랑 밥 먹으러 다니잖아. 근데 요새 호동이는 감수성이 엄청 예민해서 길을 지나가도 나무가 막 말을 걸고 있는 것 같고 그렇거든. 근데 이경규 아저씨는 그럴 때마다 '맨날 쓸데없는 소리'라면서 '가!!!'라고 소리치거든. 그럴 때면 참 나무한테도 민망하고···"라며 최근 상처 받았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19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 3회에서는 개그맨 김수용과 골수 안티팬의 살 떨리는 눈 맞춤은 물론, 과연 '아이콘택트'가 가능할지 궁금한 '정체불명의 생물'과의 눈 맞춤, 사연 많아 보이는 '8대1' 눈 맞춤의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채널A가 선보이는 신개념 침묵 예능, 말이 없어도 더욱 긴장되는 '아이콘택트' 3회는 8월 19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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