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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정은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오하영은 "정은지 언니의 솔로 앨범이 잘 돼서 내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열심히 잘 해야 뒤에 나올 멤버들도 부담 느끼지 않고 잘 나올 거라 생각한다. 언니가 현실적인 대답을 많이 해줬다. '사람 많이 데리고 다니지 마라', '음료값 줄여라' 라는 등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고 인력 낭비 하지 말라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오하영은 이날 오후 6시 '오!'를 발표, 타이틀곡 '돈 메이크 미 래프(Don´t Make Me Laugh)'로 활동을 전개한다. '돈 메이크 미 래프'는 듀아 리파 '뉴 룰스(New Rules)', 제드&케이티 페리 '365'를 탄생시킨 세계적인 프로듀서 다니엘 데이비슨, 피터 왈레빅&컷파더 등이 만든 곡이다.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클래식 어스 팝 장르곡으로 사랑이 막 시작된 순간의 설렘을 24세 오하영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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