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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 가'가 21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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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그는 "재벌가의 자제이기 때문에 집에 있는 가장 좋은 것들을 긁어모아서 들었다"며 "옷이든 신발이든 액세서리든 조금이라도 비싼건 다 착용을 했다. 뉴요커라서 영어를 쓰는 장면이 살짝 나와서 영어공부도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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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민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어 그것에 맞게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며 "전작 후 인터뷰를 했는데 '다음 작품에는 다이어트를 하고 나오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그래서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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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를 다룬 이야기는 많다. 하지만 오너 리스크를 뒤처리하는 전담반을 다룬 이야기는 처음에 가깝다. 그동안의 천편일률적인 드라마와 다르게 '우아한가'가 색다른 면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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