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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재석의 '노동힐링 프로젝트' tvN <일로 만난 사이>(연출 정효민, 이은경) 첫 방송이 이번주 토요일(24일)로 다가왔다.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연출한 정효민PD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예능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이 매회 스타 게스트와 함께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땀흘려 일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회에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노동 힐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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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로를 도와 쉴 새 없이 일하는 사이에도 걸핏하면 투닥투닥하는 세 명의 독보적인 케미가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세 명이 녹차밭에서 일하는 현장을 포착한 사진에서도 무언가 설전을 하는 듯한 유재석-이효리, 그 옆에 무심한 듯 신경쓰는 표정으로 잎을 따고 있는 이상순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과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함께 한 녹차밭 노동 힐링 현장은 이번주 토요일(24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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