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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할리우드 톱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 졸리 피트와 함께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 졸리 피트가 다닐 캠퍼스를 미리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기숙사와 도서관, 시설 등을 직접 둘러본 안젤리나 졸리는 학교 시설들의 위치와 운영방식에 대해 학교 직원들과 이야기를 직접 나눴고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 매덕스 모자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사귈 당시인 2000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장남이다. 9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전공으로 입학한다. K팝 팬으로 알려진 매덕스는 뉴욕대 대신 연세대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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