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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VIXX)의 멤버이자 뮤지컬배우인 켄이 뮤지컬 '드라큘라'의 타이틀롤에 합류했다.
드라큘라 역은 신성우, 임태경, 엄기준, 켄이 나서고, 아드리아나 역은 권민제(선우)와 김금나, 로레인 역은 소냐, 최우리, 황한나가 책임진다. 여기에 반헬싱 역에 김법래와 이건명, 문종원, 디미트루 역에 최성원과 조지훈이 함께 한다.
뮤지컬 '메피스토', '여명의 눈동자', '서울의 달'의 노우성이 연출을 맡았고, 음악은 뮤지컬 '메피스토', '에드거 앨런 포'의 김성수 음악감독이 참여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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