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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위대한 쇼' 송승헌-사남매의 쇼킹한 첫 만남이 포착됐다.
송승헌(위대한 역)은 자신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크게 당황한 듯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반면 '사남매' 노정의(한다정 역)-정준원(한탁 역)-김준(한태풍 역)-박예나(한송이 역)는 세상 누구보다 해맑은 모습. 보기만해도 입가에 웃음이 절로 번지는 송승헌-사남매의 쇼킹한 첫 만남만으로도 이들이 펼칠 대국민 가족 코스프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킨다.
특히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노정의는 "너무 잘 챙겨주시고 오빠, 형이라고 부르라고 할 만큼 편하게 대해주신다. 특히 아이들이 지친 것 같고 집중력이 떨어질 때면 같이 놀아주시고 간지러움 피우기도 하신다. 항상 젤리를 갖고 다니시면서 아이들에게 나눠주신다"며 '아빠' 송승헌을 특급 칭찬해 이목을 끌었다. 덧붙여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라고 아빠 송승헌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기에 송승헌-사남매가 '위대한 쇼'에서 선보일 유쾌한 가족 케미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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