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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설민석-전현무-조진웅-산들이 부산의 숨은 영웅들과 마주한다.
특히 설민석-전현무-조진웅-산들은 부산 지하철 '수안역'에 감춰진 이야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평범하게만 보였던 지하철역 한 가운데에는 임진왜란의 역사가 숨어 있었다. '선녀들'은 지하철역 바닥에서 한 글자를 발견, 그 흔적을 따라가다 미처 몰랐던 임진왜란의 숨은 영웅들을 찾아냈다고.
무엇보다 조진웅은 부산의 역사에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조진웅은 "설명을 듣고 나니 다 보이네요"라고 말하며, 몰랐던 부산의 역사에 눈시울을 붉혔다고. 과연 조진웅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든, 400여년 전 부산의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아름답게만 느껴졌던 도시 부산을 새롭게 바라보게 될 '선녀들'의 부산 탐사 여행은 8월 25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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