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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마돈나'부터 '미쓰백'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권소현이 이번엔 재난 코미디 영화 '싱크홀'(감독/김지훈, 각본/전철홍, 제작/더타워픽쳐스)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자신의 집이 1분 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이다. 권소현은 알뜰살뜰 성실하게 가정을 꾸려나가는 아내이자, 한 아들을 가진 엄마 '영이' 역을 맡았다. 극중 남편인 김성균(동원 역)과 따뜻한 가정의 모습을 그려나가는 것은 물론, 남다른 모성애를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영화 '싱크홀'은 8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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