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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웰컴2라이프' 정지훈의 딸 이수아의 일촉즉발 위기상황이 포착돼 보는 이들까지 아찔하게 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허름한 창고 안에 곤히 잠들어있는 정지훈의 딸 이수아(이보나 역)와, 그런 이수아를 싸늘하게 내려다보는 이상민의 모습이 담겨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이상민은 이수아를 내려치려는 듯 망치를 높게 치켜들어 아찔함을 선사한다. 특히 서늘함만이 감도는 감정 없는 표정과, 광기 어린 눈빛이 그의 잔혹함을 느끼게 하며 보는 이들까지 섬?하게 한다.
이에 달려온 정지훈은 망치 테러 직전에 놓인 딸의 모습에 동공지진을 일으킨 채 그대로 굳어버린 듯하다. 더욱이 두 손으로 입을 막은 채 충격을 금치 못하는 임지연의 표정과 권총을 겨누고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는 곽시양(구동택 역)의 모습이 현장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이에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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