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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이 김용만과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서민정은 "몇 년 전에 보증을 서줘야 한다고 문자를 보내셨었다"면서 "2년 전인 것 같다. 김용만 선배님한테 '민정아, 보증 부탁해도 될까'라는 내용의 문자가 왔다. 보증 무서운 거지 않나. 왜 하필 나일까 싶었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남편한테 상의 했더니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해드려'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국 내에 있는 사람 전화번호와 주소가 필요했다. 인적 보증이었다. 나는 진짜 내가 돈을 꿨는지 알고 깜짝 놀랐다"고 하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김용만을 향해 "오빠가 뭔가 돈도 꿨을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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