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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최현석 셰프가 샘킴과의 맞대결을 희망했다.
최현석은 "샘킴 너 나와"라며 "평소에 세상에 두 종류의 요리사가 있다. 요리를 가족들에게 해주면서 사랑스러운 생활의 모습을 SNS에 올려서 그러지 못하는 유부남 셰프의 목줄을 옥죄는 분들이 있는데 샘킴이다. 판이 깔아진다면 누가 더 아내에게 사랑스러운 요리를 해주는지, 샘킴과 붙고 싶다"고 말했다.
'극한 식탁'은 아내의 취향저격을 위해 펼쳐지는 남편들의 예측불가 요리쇼 프로그램으로, 매회 두 쌍의 부부가 출연하며 두 명의 남편이 제한시간 내 아내를 위해 주어진 미션 푸드를 완성하는 일대일 대결을 펼치게 된다. 2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 후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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