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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서유리♥최병길, 결혼 2일차 부부의 '깨소금 라이프' 공개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19-08-27 12:3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TV조선'아내의 맛'에 '뭐든지 스페셜한 新 부부'로 특별 출격, 달달함과 애교가 폭발하는 '결혼 2일 차'를 공개한다.

매회 동시간대 지상파, 종편 종합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1회에는 만남부터 결혼까지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등장, 초고속 직진 부부의 꿀 뚝뚝 신혼 생활을 펼쳐낸다.

서유리, 최병길 부부는 한 달 만의 프러포즈 후 'NO웨딩'을 외치며 남편 최병길 생일에 맞춰 혼인신고까지 진행하는, 복잡한 결혼 절차를 벗어 던진 일사천리 결혼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던 상황. 이에 두 사람의 모습이 스튜디오 VCR을 통해 플레이되자 '아맛팸'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오랜만에 '아내의 맛'을 찾아온 신혼부부의 '심쿵 라이프'에 푹 빠져들었다.

또한 서유리, 최병길 부부는 결혼 2일 차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서로의 껌딱지를 자처하며 도무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 이어, 달달함이 폭발하는 애교 뿜뿜 장전을 서슴지 않아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깨소금이 폭풍우 치는, 신혼의 정석을 펼쳐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아맛팸'은 두 사람을 따라 하는 때아닌 '애교 파티 배틀'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서유리, 최병길 부부는 신혼여행을 앞두고 더욱더 나은 부부가 되기 위해 '부부 십계명'을 작성하기도 했다. '보증'과 '가슴'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가는 사랑 넘치는 약속 등 숨겨왔던 부부의 수줍은 마음을 모두 고백하는 상상 초월 신혼부부다운 모습을 선보였던 것.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특 '만렙' 서유리, 최병길 부부의 십계명 안에는 또 어떤 흥미진진한 내용이 담겨있을지, 보는 이들을 덩달아 설레게 만들 서유리, 최병길 부부의 '결혼 2일 차' 스토리가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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