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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앤디가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으?X 으?X'를 부르며 춤판을 벌인다.
계속되는 요청에 앤디가 "으?X 으?X" 두 소절을 불렀고 해당 곡의 음원을 틀며 춤을 선보였다. 그 모습에 이발하던 손님도 몸을 들썩이며 춤을 췄다. 흥겨워진 분위기에 손님이 "고맙다. 재밌었다"며 답가를 불렀고 그 노래에 또 한 번의 춤판이 벌어졌다고.
한편, 사장 에릭은 손님들을 위해 식혜를 만드는 정성을 보였다. 엿기름물 만들기부터 면보에 엿기름물 쥐어짜기 등 모든 과정을 에릭이 직접 진행했다는 후문.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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