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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net '쇼미더머니8'이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로 2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대체로 '인맥 심사'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여론이 형성되며 상승한 화제성으로 나타났다. JTBC '캠핑클럽'은 2주 연속 비드라마 2위에 올랐다. 타고난 예능감으로 각 멤버들과 다양한 케미를 만들어 내고 있는 이효리는 출연자 화제성 1위,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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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는 생후 433개월 된 김희철과 어머니가 첫 출연해 드라마 8위를 기록했다. 이연복, 강형욱이 게스트로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은 비드라마 9위의 자리를 지켰다. 국민남매 유재석과 이효리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 된 tvN '일로 만난 사이'는 비드라마 10위로 진입했다. 신선한 프로그램 컨셉과 두 사람의 찰떡 호흡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나타났으며, 이효리와 유재석은 각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 자리에 등극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4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8월 26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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