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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살림남2' 혜빈이 좌불안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성수 일행은 고향에 도착하자 마자 이모가 계신 마을 경로당으로 향했다. 경로당에 모여 있던 마을 어르신들은 김성수 부녀를 반겼고, 일행이 준비해 온 간식거리를 맛있게 나눠 먹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한껏 들뜬 이모는 김성수에게 노래를 시켰고 김성수의 노래에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다.
한편, 김성수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에 마을 어르신들의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김성수가 야심차게 꺼낸 비장의 카드에 어르신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후 경로당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어른신들의 관심을 폭발시킨 김성수의 특별한 선물이 무엇일지, 지난 고향 방문 때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던 김성수 부녀에게 과연 이번에는 어떤 일이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혜빈이 당황한 이유와 김성수의 특별 선물이 밝혀질 KBS 2TV '살림남2'는 2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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