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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유동근이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첫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전인화 또한 현천마을 세컨드 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유동근에게 전화를 걸어 기쁨을 전했고, 최근 방송분에서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 등 다른 이웃 3인을 집에 초대한 가운데 유동근과의 즉석 통화를 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이 때 "한 번 내려오세요"라는 후배들의 말에 유동근은 "내가 거길 왜 가니?"라며 거절을 하는 듯했지만, 남다른 '아내 사랑'은 물론 전인화의 적극적인 러브콜에 결국 첫 게스트 출격을 결정하게 됐다.
첫 게스트 유동근의 출연 사실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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