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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의리' 헨리 위해 뭉친 '나혼산' 전현무→'등신대' 기안84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8-28 17:3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헨리를 위해 '나 혼자 산다' 팀이 뭉쳤다.

28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동받았어요ㅠ 다들 엄청 바쁘신데 어제 제 영화시사회 오기 위해서 ㅜㅜ. 여행취소하고 오신분도 있고 스케줄 어렵게 바꾼 분도 있고 진짜 다들 넘넘넘넘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한 사진에는 헨리의 시사회를 찾은 MBC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 성훈, 한혜연, 이시언과 전현무, 그리고 참석하지 못한 기안84는 등신대로 함께해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한 헨리는 "사진 같이 못 찍은 분들도 있는데 다들 사랑해요!!! 스케쥴 때문에 아쉽게 못 오시고 응원해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헨리는 오는 9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안녕 베일리'에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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