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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헨리를 위해 '나 혼자 산다' 팀이 뭉쳤다.
28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동받았어요ㅠ 다들 엄청 바쁘신데 어제 제 영화시사회 오기 위해서 ㅜㅜ. 여행취소하고 오신분도 있고 스케줄 어렵게 바꾼 분도 있고 진짜 다들 넘넘넘넘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헨리는 "사진 같이 못 찍은 분들도 있는데 다들 사랑해요!!! 스케쥴 때문에 아쉽게 못 오시고 응원해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헨리는 오는 9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안녕 베일리'에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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