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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사물사답' 김민석 "동생 김우석, 연기 조언No…자신감 잃을까봐"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멜로망스 김민석이 신인 배우로서의 롤모델로 조정석과 변요한을 꼽았다.
김민석의 동생 김우석은 배우로 활동중이다. 하지만 김민석은 동생과 연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동생에겐 제 연기가 만족스럽지 않을 거에요. 아무래도 우석이가 노래를 하면 제 만족선이 높을 테니까요. 서로 못한 점을 골라서 얘기하는 편이라…자신감을 잃을 것 같아요.
하지만 김민석은 "전 동생을 너무 사랑한다. 예전엔 잘때 서로 껴안고 자기도 했다"며 서로의 직업에 대한 선을 지킬 뿐임을 강조햇다.
'사물사답'은 명곡 소환 리메이크 음악 드라마로, 현재-과거-현재로 이어지는 타임라인을 통해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한다. '사물사답'에서 김민석이 연기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석영 역은 까칠하고 과묵하지만 사랑하는 상대에게는 헌신적인 매력적 캐릭터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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