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놀면 뭐하니?-유플래쉬' 김태호 PD가 '드럼 영재' 유재석 군을 발견한 순간이자 국내 최초 다단계 뮤직 버라이어티 '유플래쉬' 대서사시의 서막이 담긴 충격 실화 다큐 영상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독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유재석이 손스타와 첫 드럼 레슨을 받는 현장이 담겨 있는데, 드럼 스틱을 들고 드럼 연주를 하며 무념무상과 무아지경에 빠진 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영상은 '앞으로 여러분이 볼 영상은 김태호 PD가 드럼 영재 유재석 군을 발견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충격 실화 다큐입니다'라는 안내 메시지와 함께 시작된다. 이어 김태호 PD의 부름에 손스타의 작업실을 찾은 유재석이 얼떨결에 드럼 스틱을 잡고 드럼 세트 앞에 앉는 운명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드럼 스틱을 잡는 것만으로도 행복의 미소가 절로 번지는 유재석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며, 단 3시간 만에 '지니어스 드러머'로 성장한 현장의 놀라움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여기서 제작진이 부탁한 건 뭐든지 들어주는 '놀면 뭐하니?'의 고정 출연자 유재석의 남다른 '클라쓰'를 확인할 수 있다.
'지니어스 드러머'로 대한민국 음악계를 뒤흔들며 국내 최초 다단계 뮤직 버라이어티 '유플래쉬'의 서막을 연 유재석이 과연 김태호 PD와 모두가 바라는 화려한 단독 무대를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로,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과 함께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유플래쉬', '대한민국 라이브' 등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며,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