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공현주가 극과 극을 오가는 이중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공현주는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에서 MC 그룹의 차남 모완준(김진우 분)의 아내 '백수진' 역을 맡아 온화한 아내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물로, 모석희(임수향 분)의 '마약 소지 사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암시,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공현주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표정이나 캐릭터 표현력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앞으로 그녀가 선보일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한편, 공현주가 출연 중인 '우아한 가(家)'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1시 MBN, 드라맥스를 통해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