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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화 에릭과 앤디가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원조 아이돌의 면모를 뽐냈다.
이후 시작된 이발소 영업에서 에릭은 손님들을 위해 직접 만든 식혜를 서비스로 제안, 스페인에서는 낯선 서비스 문화에 망설이던 현지인들은 에릭의 식혜를 맛본 후 놀라움을 표하며 맛을 인정해 에릭을 만족게 했다.
또한 앤디와 에릭은 자신들이 가수라는 사실을 안 손님의 노래 요청에 잠시 머뭇거렸지만, 곧 신화의 '으?X으?X'를 플레이하고 흥에 겨운 춤을 보여줘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앤디와 에릭이 출연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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