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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30일, 금) Mnet '쇼미더머니8'에서 첫 번째 음원 발매가 걸린 '음원 배틀'이 펼쳐진다. '음원 배틀'에서 래퍼들의 케미와 실력이 폭발한 레전드 무대가 탄생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래퍼들이 직접 참여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음원인만큼 프로듀서들이 심혈을 기울여 각 팀의 케미와 실력을 살릴 수 있도록 노력했고, 그 결과 네 가지 색깔이 돋보이는 무대와 음원이 탄생했다"라며 이번 회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모든 래퍼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레전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주 프로듀서들의 '신곡 무대 배틀'과 이어진 '크루 대항전'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보여준 두 크루는 이번 시즌 첫 '음원 배틀'에서 어떤 레전드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이번 주를 끝으로 아쉽게 '쇼미더머니8'을 떠나게 될 래퍼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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